
e편한세상 영천 견본주택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사진=대림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면적 74~184㎡, 총 1210가구로 짓는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영천’은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영천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복선전철 개통, 완산지구 등의 개발호재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적 가치로 오픈 전부터 인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유러피안 스타일의 고품격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기술력이 돋보이는 특화설계도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말 내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9~30일이며, 다음 달 12~14일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