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2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에 비해 43.56 % 개선된 수치다.
금호타이어는 “매각이슈 영향 지속에 따른 글로벌 신차용 타이어(OE) 판매 부진과 원화 강세로 전년동기에 비해 매출이 감소했다”며 “한국·북미 시장 수요 감소과 경쟁업체 간 가격 경쟁 심화 역시 매출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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