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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 코아루 하트리움’, 1순위 청약 미달…잔여 물량 94가구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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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14 08:23

63㎡, 175가구 모집에 110건만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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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 코아루 하트리움 1순위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 1순위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가 1순위 청약 미달했다. 단지 시공사는 (주)두진건설, 시행사는 한국토지신탁이다.

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시행했던 이 단지는 잔여 물량 94가구가 발생했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63㎡였다. 175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1순위 해당 지역 90건, 1순위 기타 지역 20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 29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경북 상주시 냉림동 91번지 외 7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211가구를 공급한다. 2순위 청약은 오늘(14일) 시행하며,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1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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