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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헬스케어·뷰티 스타트업 성장 돕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09 16:54

자료=삼성증권

자료=삼성증권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은 헬스케어 및 뷰티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같이! 같이!' 프로그램 2차 대상 모집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같이! 같이!'는 삼성증권과 코스맥스, GS리테일, 녹십자웰빙, 인터파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 7개사가 헬스케어·뷰티 분야의 혁신적 스타트업을 발굴해 양성하기 위해 지난 1월 출범시킨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에는 1차 지원 대상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창업한 화장품 스타트업인 제이랩코스메틱, 유전자 분석 기업 제노플랜, 화장품 및 의약품 원료 개발 기업인 향토유전자원연구소, 천연 생리대 생산 및 유통 업체인 해피문데이 등 4개사를 선정했다.

엑설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는 선정된 회사 중 초기 자금 투자가 필요한 회사를 대상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헬스·뷰티 제조자개발생산(ODM)기업인 코스맥스는 헬스케어 및 뷰티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GS리테일, 인터파크, 녹십자 등은 각각 오프라인, 온라인, 병의원·약국 등의 채널에 특화해 기획 중인 제품의 유통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삼성증권은 전체적인 회사의 성장을 위해 투자유치, 경영 컨설팅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혁신생태계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각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나서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역량을 모두 집결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유망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가 곧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면 각 회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및 선정 작업은 내달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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