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글로벌 파트너스데이'를 열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현재 자카르타 중심업무지구에 초고층 빌딩인 라자왈리 플레이스를 비롯해 하상·람풍 수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행 중에 있다. 또 스마트시티인 리도(LIDO)신도시 1단계 개발사업을 수행할 예정으로 현지 우수 협력사와의 관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협력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 등 지속적인 사업파트너로서 협력을 다짐했다. 현지 협력사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신규 협력사를 발굴하는 등 현지화 노력을 통해 현지 협력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