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형주 해외증권실장-최형돈 해외대체실장.
기금운용본부는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글로벌 기금운용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수철 본부장 직무대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함께 수익률 제고에 전력을 다하고자 내부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여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현재 기금운용본부장(CIO·기금이사) 재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기금운용본부장은 강면욱 전 본부장이 지난해 7월 돌연 사의를 표명한 이후 현재까지 공석으로 비어 있다. 지난달 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재공모에 총 3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현재 공석인 주식운용실장은 내부 발탁 또는 외부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기금운용본부는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