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전자-대유위니아, 장마철 맞아 건조기·제습기 판매량 ‘급증’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05 15:10

△대우전자 ‘클라쎄’ 히트펌프 건조기 / 사진=대우전자

△대우전자 ‘클라쎄’ 히트펌프 건조기 / 사진=대우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대우전자가 지난달 건조기 판매량이 전달대비 1.5배 증가했다. 특히 지난주 6월 28일부터 7월4일까지 장마기간에는 판매량이 전주 대비 2.5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장마로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표적 장마가전인 건조기와 제습기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우전자 클라쎄 건조기는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10kg 단일 용량 제품으로 출시되어 출시 지난 5월말 누적판매 5000대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클라쎄 건조기 판매의 인기 요인으로 대우전자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킨 점을 꼽았다. 이 제품은 저온 제습의 히트펌프 방식에 다이나믹 인버터 모터를 채용,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 시켰고, 프리미엄 제품임에도 우수한 가격경쟁력으로 가성비를 높인점이 특징이다.

대유위니아 역시 덥고 잦은 비 소식과 습한 날씨에 6월달 제습기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2.2배 상승했다.

대유위니아가 선보인 ‘'위니아 제습기 제로’는 11, 14, 16리터 용량으로 듀얼타입 컴프레서를 채택해 저진동, 저소음 운전이 가능하며, 제습 능력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일반 제습 모드 이외에도 ‘의류 건조 모드/빨래 건조 모드’까지 갖추고 있어 장마철에도 빠르게 빨래 등을 말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 필터를 통해 보푸라기, 먼지, 애완동물의 털 등 생활먼지까지 제거 할 수 있게 하였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여름 날씨가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면서 건조기, 제습기 등 눅눅한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 수 있는 가전제품의 판매량이 평소보다 급증하고 있다”며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는 품질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내 건조기 시장은 미세먼지 등 기후환경 변화와 함께 소비자 생활패턴 변화에 힘입어 올해 10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습기 역시 실내 빨래건조, 제습, 곰팡이제거, 공기청정 등 쾌적한 주거환경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효과를 통해 보조 가전 입지를 굳히는 중이며 올해 시장규모 6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2 현대글로비스, 3분기 대형선 앞세워 '호황 굳히기'…中 완성차 수출 수혜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급증과 컨테이너 운임 강세를 실적으로 연결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던 유가 부담을 유류할증료로 회수한 해운 부문이 반등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공급 부족 국면에서 대형 신조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이점을 살려 호황을 최대한 길게 누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4분기에도 해운 사업의 고운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화 강세로 꺾인 유통 부문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분기 매출 첫 9조…순이익 46% 증가30일 현대글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536억 원, 영업이익 5665억 원을 기록했 3 현대제철, 판매 감소에도 3분기 수익 방어…가격 인상 영향 현대제철이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3분기 수익을 방어했다. 원료탄과 스크랩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전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렸고, 4분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본업인 별도 기준 이익이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제3국산 수입재 유입이 다시 늘고 있어 물량 회복과 통상 대응이 과제로 남았다.판매량 줄었지만 가격으로 방어…별도 영업이익 123억30일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기록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