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체회의에서는 '금융권 블록체인 추진 현황과 보안 측면의 향후 대응방향'을 주제로 자문위원간 의견을 나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흐름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 위한 금융보안 전문기관의 역할과 주요 보안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영기닫기

금융보안자문위원회 박춘식 위원장(아주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교수)도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기반 금융 서비스의 활성화와 보안성 확보를 위해서는 기술적 문제 외에도 현행 법률이 지원하지 못하는 다양한 법률적 이슈를 함께 고려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