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가상화폐 거래소 또 털렸다…빗썸 “투자자 피해 전혀 없어”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20 11:01

가상화폐 거래소 또 털렸다…빗썸 “투자자 피해 전혀 없어”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최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이 400억원 규모의 해킹을 당한 데 이어 4대 거래소로 꼽히는 빗썸에서도 가상화폐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빗썸에서 약 350억원 규모의 가상화폐가 유출됐다. 빗썸 관계자는 “이날 해킹 정황을 파악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를 마친 상태”라며 “해킹 원인과 유출된 가상화폐 종류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유출된 가상화폐 자산은 모두 회사 소유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 측은 “기존에는 회원 자산의 70%를 콜드월렛에 보유해왔으나 최근 잦은 비정상적인 접근 시도로 인해 100% 콜드월렛으로 이관하는 작업을 완료했다“며 “회원 자산에는 피해가 발생한 부분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빗썸은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유실된 가상화폐는 전부 회사 소유분으로 충당할 예정”이라며 “회원님들이 자산 전량은 안전한 콜드월렛 등에 이동조치 하여 보관되고 있다”고 밝혔다. 빗썸은 현재 입출금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 상태다.

앞서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에서도 400억원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 10일 새벽 코인레일이 보유한 가상화폐 계좌에서 펀디엑스, 엔퍼, 애스톤, 트론, 스톰 등 가상화폐 9종 36억개 가량이 40분에 걸쳐 인출됐다. 코인레일은 유출된 코인 중 덴트, 트라도브비투비코인 등의 복구 수량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정형증권 토큰화 글로벌 경험 축적…이어 2·3단계 확대해야” 내년 2월 STO(토큰증권) 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이미 진행된 정형증권 토큰화(Tokenization) 사례와 시행착오를 국내 제도 설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1단계 정형증권은 해외에서 경험이 축적된 만큼 빠르게 테스트를 거쳐 2·3단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달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 펀드·채권의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증권과 비상장주식의 신탁방식 토큰화를 추진하고, 공모 조각투자증권의 토큰화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단계에서는 공모증권 등으로 토큰화 인프라를 확대하고, 3단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수단으로 연계해 2 SK지오센트릭, 금리밴드 넓혀 회사채 700억 도전…실적 회복세는 ‘주춤’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김종화)이 회사채 차환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공모 시장을 찾는다. 2년 연속 적자를 낸 뒤 올 상반기 흑자로 돌아섰지만, 2분기 들어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실적 개선세의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이달 22일 2년물(400억 원)과 3년물(300억 원)로 나눠 총 7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한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될 수 있다. 대표주관은 한국투자증권·SK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신한투자증권 등 6개사가 공동으로 맡았다.조달 자금은 2027년 1월 만기도래하는 21-1회 공모사채(발행 3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세금이 두려워"… 해외 교민 '역이민 붐'에 증권사도 나서 해외에서 터전을 일군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고국으로의 복귀를 뜻하는 '역이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교민들의 복잡한 세무와 자산 재배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전화나 이메일 상담의 한계를 넘어, 증권사 전문가들이 직접 해외 현지로 날아가 밀착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새로운 자산관리(WM)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해외 거주 교민을 위한 '역이민 특별 세미나 및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해 미국 LA를 시작으로 미주 지역에 집중됐던 역이민 지원 서비스를 올해 홍콩과 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