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네이버 ‘국제 AI 콘퍼런스’ 참가…기술공유·인재영입 가속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18 14:13

네이버 ‘국제 AI 콘퍼런스’ 참가…기술공유·인재영입 가속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네이버가 세계적인 ‘컴퓨터 비전 및 딥러닝 콘퍼런스’ CVPR2018에 참석해 인공지능(AI) 기술 공유 및 인재 영입에 나선다.

CVPR은 세계 최대 기술 전문 단체인 IEEE와 CVF가 1983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콘퍼런스로, 세계적인 연구기관들이 참석해 매년 새로운 컴퓨터 비전,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 연구에 대해 공유하는 장이다.

올해 CVPR2018은 18일부터 22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솔트팰리스(Salt Palace)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CVPR에는 총 3359편의 논문이 제출됐으며, 그 중 979편이 채택, 구두(Oral) 발표는 약 2%(70편)에게만 주어진다. 이에 따라, CVPR에서 구두발표의 기회를 얻는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셈이다.

네이버는 작년에 이어 올해 CVPR에서도 총 5편의 논문이 채택되었다. 특히, 다섯 편의 논문 중 클로바(Clova) AI 리서치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한 ‘StarGAN’에 대한 논문’ Unified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for Multi-Domain Image-to-Image Translation(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제, 하정우, Sung Kim, 주재걸 등)은 한국 소속의 산학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CVPR 상위 2% 이내에 선정, ‘Oral 세션’에서 발표되는 성과를 얻었다.

StarGAN은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변환 기술로, 하나의 이미지를 학습해 이미지 속 사람의 머리 색, 성별, 표정 등 여러 조건을 동시에 변경시킬 수 있으며, 여러 조건의 변화가 한 번에 연결되는 모양이 별과 같아 StarGAN이라는 명칭을 받았다.

지난해 여름 네이버 Clova AI Research에서 인턴으로 재직했던 최윤제님이 StarGAN 에 대한 모델링 설계와 구현, 실험을 포함한 대부분의 연구를 주도적으로 진행하였고, Clova 소속 개발자들이 함께 연구 방향성에 대한 논의와 결과분석, 논문작성 등 멘토링을 지원했다.

네이버는 이번 CVPR2018에서도 라인과 함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스폰서쉽을 통해 네이버는 세계적 기술 기업 및 학계와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AI 생태계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AI 분야 핵심 인재 영입을 위해 콘퍼런스 기간 동안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업 기술을 소개하는 'CVPR Industry EXPO'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네이버는 AI 기술 연구 개발에 함께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채용 부스를 운영하는 등 뛰어난 AI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제우스 성공' 컴투스 남재관 대표, ‘경쟁력 회복’ 탄력받는다 컴투스(대표이사 남재관) 신작 MMORPG ‘제우스: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이 출시와 동시에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 취임 이후 추진한 퍼블리싱 사업 강화 전략의 첫 성공이라 의미가 깊다.이번 제우스 성공으로 재무통이자 경영 전략가 남재관 대표가 직접 선별하고 투자를 단행한 퍼블리싱, 유망 IP(지적재산권) 기반 신작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남재관 415억 베팅 ‘제우스’, 앱마켓 매출 1위28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컴투스 제우스가 모두 1위를 유지 중이다.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하는 신작 MMORPG 제우스는 2 한화오션 2년 연속 ‘연봉킹’ 필립 레비, FPSO 성과는 아직 [가성비 C레벨] 올해 상반기 한화오션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임원은 대표이사가 아니다. 최고 보수 수령자는 필립 레비 에너지플랜트부문(EPU) 사장으로, 김희철 대표보다 2년 연속 많은 보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화오션은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SO)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레비 사장을 영입했고, 현재 대표이사보다 많은 보수를 받고 있다. 다만 실적을 쌓아가고 있는 해양플랜트 사업 가운데 기대를 받고 있는 FPSO 수주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 성과가 나지 않은 상태다.대표이사보다 급여 높은 사장필립 레비 사장은 2026년 상반기에만 10억1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반면 대표이사인 김희철 사장은 개별 보수가 5억 원을 넘지 않았다.지난해 3 두산, 네팔 홍수 피해 파악·지원 ‘총력’ 두산그룹이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네팔 발전소 현장에 두산에너빌리티 현지대응팀을 파견하고, 그룹 차원 긴급 지원을 결정하는 등 전사 대응에 나섰다.지난 26일 오전 9시 30분경(현지시간)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 매체 '온라인 카바르'와 로이터 동신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실종된 인원은 네팔 경찰 추산 기준 826명으로 집계됐다.이 지역엔 대형 수로식 수력발전소인 어퍼트리슐리-1(Upper Trishuli-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이 위치해 있다. 발전소는 216메가와트(MW) 규모로, 총 사업비는 6억4700만 달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현장에서 설계·조달·시공(EPC)을 맡아 발전소 건설과 터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