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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그룹 통합 자산부채종합관리 시스템 도입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29 14:20

공통기준 금리·유동성 리스크 측정체계 마련
IRRBB 측정 모형 조기 구축·IT 표준화 대응

지난 2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그룹 통합 ALM시스템 구축'을 위한 착수 보고회에서 관계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BNK금융그룹

지난 2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그룹 통합 ALM시스템 구축'을 위한 착수 보고회에서 관계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BN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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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BNK금융지주가 그룹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 통합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자산과 부채간의 금리조건 및 만기 불일치 등에 따라 발생하는 금리 위험과 유동성 위험을 관리하는 것으로, 금융기관의 자산과 부채의 조달·운용 정책방향 결정 등에 활용되고 있다.

BNK금융은 그룹 통합 ALM시스템 개발을 통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비롯해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각 계열사에 공통기준의 금리와 유동성 리스크 측정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 시행이 예상되는 신(新) 금리리스크 규제인 IRRBB 측정 모형을 조기에 구축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진중인 IT 표준화에 따른 시스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신덕수 BNK금융 전무는 "그룹 통합 ALM시스템 구축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강화된 그룹 통합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과 BNK금융그룹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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