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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 딛고 나흘만 반등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08 09:44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5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5.84% 오른 38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취득가액이 아닌 공정가액(시장가)로 평가해 회계 처리한 사항에 대해 회계 위반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금융위원회는 이와 관련한 첫 절차로 오는 17일 감리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홈페이지 게시물을 통해 “당사는 현재 진행 중인 감리절차와 관련하여 지난 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조치사전통지서를 전달받았으며 그에 대한 보안에 유의하라는 내용도 함께 통보받았기에 내용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 왔다”며 “이와 관련해 5월 3일 조치사전통지서 내용을 사전 협의 없이 언론 등 외부에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공문을 금감원으로부터 추가로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런 가운데 금감원은 조치사전통지서 발송을 언론에 사전공개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고의적인 분식회계로 결론 내렸다는 내용이나 조치사전통지서에 게재된 조치 내용이 확인절차 없이 금감원 취재 등을 바탕으로 기사화됨에 따라 시장과 투자자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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