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차,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 판매 돌입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5-04 12: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 사진=현대자동차.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 사진=현대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가솔린 2.0 엔진에 고객선호사양 및 튜익스(TUIX)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한 ‘익스트림 셀렉션’ 트림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는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에 △LED 헤드램프 △18인치 알로이 휠 △가죽 변속기 노브 △듀얼 싱글팁 머플러 △프런트 튜닝 스테빌라이저 등 다양한 고객선호사양을 기본 탑재해 고급감과 상품경쟁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대용량 브레이크 디스크, 레드 캘리퍼, 로우 스틸 패드, 강화 브레이크 호스, 고성능 브레이크 액 등으로 구성된 ‘제동 패키지’ △튜닝 쇽업소버, 튜닝 스프링으로 이뤄진 ‘다이내믹 패키지’ △스포츠 흡기 필터 등 자사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쏘나타 튜익스(TUIX)’의 주요 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주행 및 제동성능을 강화했다.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 트림의 가격은 2,810만원이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별도 선택 가능한 ‘쏘나타 튜익스(TUIX)’의 사양 운영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우선 글로브 박스, 러기지, 번호판, 오버헤드콘솔, 선바이저, 룸의 램프를 LED로 바꾸는 기존 ‘LED 라이팅 패키지’에 LED 도어 스팟 램프를 더했다.

이어 △스포츠 흡기 필터 △차량 보호 필름 △유아용 카시트 △아동용 카시트 등 신규 튜익스(TUIX)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은 일상적 주행환경에서 펀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회전하고 멈추는’ 자동차 본연의 기능을 강화해 쏘나타의 차별화된 주행감성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이어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인 튜익스(TUIX)의 사양 운영을 강화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하고 편의성을 높여 쏘나타의 상품경쟁력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