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예탁원, 증권대차거래 적격담보에 코스피·코스닥 주식 포함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4-02 09: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대차거래 적격담보에 코스피ㆍ코스닥 상장주식을 포함시키고 금융채 담보 비중 한도를 상향조정하는 등 적격담보를 확대 개편했다.

2일 예탁원은 “이날부터 증권대차거래 적격담보를 확대 개편해 기존에는 주식의 경우 코스피200종목만 적격담보로 인정되었으나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주식 전체가 적격담보로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금융채의 경우에는 총 담보금액의 20%까지만 담보로 인정하던 것을 30%로 상향 조정하여 발행시장에서 금융채 발행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증권대차거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참가자들의 담보 부족을 해소하여 증권대차거래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이라며 “동시에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여 코스닥 상장주식의 담보 활용도를 제고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