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9일 “이병래 예탁원 사장은 이날 부산지역 주요 군부대인 해군작전사령부를 찾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탁원은 해군 장병의 금융 및 경제 마인드 함양과 건전한 재정관리를 위해 금융·경제교육을 지원하고 해군작전사령부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 직원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함정 견학 등 안보교육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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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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