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그룹장(사진 왼쪽)이 지난 27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8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행사에서 문지훈 인터브랜드 한국법인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은행
브랜드가치는 1조7000억원으로 평가됐고, 순위는 16위로 선정됐다.
인터브랜드가 우리은행의 성공적 민영화와 국내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 디지털 금융 혁신 노력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우리은행 측은 전했다.
인터브랜드는 1974년 설립돼 전세계 17개국 21개 사무소를 운영 중인 세계 최대 글로벌 컨설팅 그룹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높은 랭킹 중 하나인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