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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모집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27 11:12

LH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모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는 28일부터 그린리모델링의 확산 및 보급을 위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이란 노후 건축물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쾌적한 거주환경으로 전환시키는 사업이다. 녹색건출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정부의 정책사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77개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자가 추가 선정되어 총 394개의 사업자가 왕성하게 참여하고 있다.

LH는 올해 사업자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지역별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신규 참여 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사업자를 모집한다. 관련법에 규정된 인력과 장비, 시설기준을 확보하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며, 사업자 선정위원회에서 적합성을 검토해 사업자를 선정한다.

연중 상시등록제로 전환해 수시로 사업자를 모집한다. 지난해까지는 한정된 기한 내에 사업자를 모집하던 것을 오는 29일부터 상시 접수 후 분기별로 적합성을 심사해, 사업참여를 보다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로 선정된 사업자들은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건축주의 위탁을 받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 및 효율 개선, 그린리모델링 사업발굴, 기획, 타당성 분석, 설계·시공 및 사후관리 등에 관한 사업을 하게 된다.

특히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활발한 사업 진행이 예상된다. 이 사업은 에너지성능 개선을 위해 은행에서 대출받은 공사비 이자에 대해 최대 3%까지 정부가 지원한다. 지난해에만 8500여 건의 사업을 진행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한학우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장은 “그린리모델링은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가치 상승, 거주자 삶의 질 향상, 건축 산업 경기 부양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진 사업”이라며 “그린리모델링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린리모델링에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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