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대 상임이사는 지난 2일 인사 이사회에서 단독 후보로 추천을 받아 이날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66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61표로 92.5%의 높은 찬성률로 재선에 성공했다.
김성대 상임이사는 1953년 8월14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48번지에서 태어나 인천 재능 대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 8월2일 인천 남동농협에 입사하여 부평농협에서 지점장등을 역임하고 2011년 1월 남동농협 신기지점장을 마지막으로 33년 동안의 농협생활 마치고 퇴임했다.
그후 지난 2016년2월29일 상임이사로 선출되었으며 오늘 재선에 성공했다.
김성대 신임 상임이사는 인사말에서 "재선출에 감사드리며 전국 최고의 남동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