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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협회·VC대표단, 이스라엘 텔아비브 방문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09 09:19

이스라엘 벤처산업 견학

벤처캐피탈협회·VC대표단, 이스라엘 텔아비브 방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벤처캐피탈협회와 VC대표단이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방문한다.

벤처캐피탈협회는 국내 VC대표단과 10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 VC대표단은 협회,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경제무역대표부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되며, 대표단은 협회를 비롯해 한국투자파트너스, LB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 등을 포함한 총 16개사, 20여명으로 이스라엘 벤처산업 견학과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하고자 하는 벤처캐피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한국 VC대표단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이스라엘 VC, 기업, 관련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내 VC산업과 투자환경을 알리고, 이스라엘의 혁신기술 보유기업 및 VC, 인큐베이터, 기술이전센터 등의 산업 시찰을 통해 이스라엘 벤처산업 생태계와 최신 시장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바이오, AI, IoT, 자율주행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는 한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양국간의 새로운 교류기회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사업협력 관계를 도출할 예정이다.

한국 VC대표단은 5박 7일의 일정동안 한-이 이스라엘 혁신센터, 삼성넥스트 텔아비브, 와이즈만 연구소, 예다 기술지주회사를 비롯해 닐슨 이노베이트펀드와 같은 인큐베이터, 산업별 전문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16개 기관과의 방문 또는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IATI(이스라엘첨단산업기술협회), 이스라엘 VC, 기업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한-이 VC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여 상호 벤처투자 시장정보를 공유하고, 한국 VC와 60여개 이스라엘 유망 스타트업간의 B2B미팅을 통해 이스라엘 투자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한국의 벤처투자 생태계를 정부에서 민간으로 전환시키고자 하는 현재 시점에서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VC생태계와 시스템은 한국이 가야할 방향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이스라엘의 선진 벤처생태계와 투자 시스템을 경험하며, 이스라엘 투자기관 및 스타트업들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을 본격적으로 다져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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