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동환 조합장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은 수익 창출을 위해 자산건전성 강화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클린뱅크 ‘금’등급을 달성했다.
총 매출 총이익은 199억원이며 당기 순손익은 전년 대비 102.57%성장한 30억원을 냈다.
지난해 신용사업 중 예수금은 5615억원, 대출금은 4314억원, 매출총이익은 172억원을 냈고, 경제사업은 구매사업 170억원, 판매사업 5억원, 하나로마트사업 83억원으로 매출 총이익 27억원을 달성했다.
교육지원 사업에서 전 조합원에게 비료·농약·일반자재 3억6200만원, 상토 2100만원, 농기계수리비 1100만원, 조합원자녀 학자금 9800만원 등을 지원했고, 2019년까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매 400명씩 전 조합원 대상 순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동환 조합장은 “조합원 및 고객님들 성원에 힘입어 2017년도 건전결산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18년은 새로운 혁신과 실천하는 조직문화로 지속 성장하는 검단농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고의 농협이 되도록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