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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농협, 출자금 증대 경영비율 개선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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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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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완희 조합장

▲사진: 김완희 조합장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남동농협(조합장 김완희)은 급속한 대출자산 성장으로 악화됐던 주요 경영비율이 출자로 개선됐다.

당기 순손익은 전년말 대비 4억9000만원 증가한 38억원을 달성했다.

경제사업에서 구·판매사업을 경제사업장을 통합 운영하면서 농자재 판매를 확대운영했고 총 202억42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경제사업 매출 총이익은 24억2500만원으로 전년비 400만원 늘었다.

신용사업 예수금 잔액은 1조5063억원으로 8.0% 성장했고, 상호금융대출금 잔액은 1조2856억원으로 6.0% 성장했다.

신용사업 매출 총이익은 321억원으로 전년 대비 24억원 증가했다.

연체채권은 40억원으로 연체비율은 0.31%로 전년말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납입 출자금은 473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38억원 증가했고, 자기자본은 1014억원이다.

교육 사업 지원비로 총 16억1400만원을 집행했다.

김완희 조합장은 “2년간 남동농협은 역동적이고 능률적인 조직으로 조금씩 변모했다”며 “변화의 효과가 한 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누적돼 배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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