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완희 조합장
당기 순손익은 전년말 대비 4억9000만원 증가한 38억원을 달성했다.
경제사업에서 구·판매사업을 경제사업장을 통합 운영하면서 농자재 판매를 확대운영했고 총 202억42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경제사업 매출 총이익은 24억2500만원으로 전년비 400만원 늘었다.
신용사업 예수금 잔액은 1조5063억원으로 8.0% 성장했고, 상호금융대출금 잔액은 1조2856억원으로 6.0% 성장했다.
신용사업 매출 총이익은 321억원으로 전년 대비 24억원 증가했다.
연체채권은 40억원으로 연체비율은 0.31%로 전년말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납입 출자금은 473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38억원 증가했고, 자기자본은 1014억원이다.
교육 사업 지원비로 총 16억1400만원을 집행했다.
김완희 조합장은 “2년간 남동농협은 역동적이고 능률적인 조직으로 조금씩 변모했다”며 “변화의 효과가 한 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누적돼 배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