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기용 조합장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은 농업생산액 둔화, 이상기후 등으로 사업위축이 우려됐으나 공판장의 유통개선, 농식품 판로 확대 등을 통해 판매사업에서 1517억원의 실적을 냈다.
구매사업에서는 비료, 농약, 농자재와 우량종자 등을 조기 확보해 원가 및 저가에 공급하고 농자재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등 13억56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신용사업에서 예수금 잔액은 5118억9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40%(644억5100만원) 성장했고, 상호금융대출금 잔액은 4058억300만원으로 전년대비 4.20%(163억7500만원) 증가했다.
보험사업도 틈새시장이 줄어 신규 보험 추진이 어려웠으나 47억4200만원의 보험료를 거양했다.
또 인천원예농협은 조합원의 영농기술 보금 목적의 농기계 박람회 견학, 선진 원예단지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이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