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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다문화 아동 위한 'KB희망드림캠프' 개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27 09:47

지난 2011년 이후 방학마다 개최.. 올해까지 14회차 실시

△KB손해보험의 'KB희망드림캠프'에 참여한 아이들과 대학생 멘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의 'KB희망드림캠프'에 참여한 아이들과 대학생 멘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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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닫기양종희기사 모아보기)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수원에 위치한 KB인재니움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50명을 초청해 2박 3일간 방학 캠프 프로그램인 ‘KB희망드림캠프’를 진행한다.

이번으로 14회째를 맞은 KB희망드림캠프는 KB손해보험이 국내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열어오고 있는 무료 방학 캠프다. 이번 캠프에는 15명의 대학생들이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 2박 3일간 함께 했다. ​​

KB희망드림캠프의 커리큘럼은 ‘금융 보드게임’, ‘DIY 저금통 만들기’ 등 기초적인 경제원리를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2일차 오전에 진행된 ‘시장 체험’ 시간에는 인근 대형마트를 방문해 미리 작성한 구매 계획에 맞춰 물품을 구매해 보고, 그 결과를 비교·평가함으로써 ‘계획적 소비’를 몸소 실천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방문하여 전자-정보통신 관련 산업에 대한 견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사회 적응력을 높였다. ​​

KB희망드림캠프는 2011년 첫 개최부터 지금까지 총 14번의 캠프를 진행하며 약 700여 명의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참여해왔다. KB손해보험 이승재 소비자보호본부장은 “점차 늘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7년째 희망드림캠프를 진행하고 있다”며,“캠프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리더십과 사회성을 키워 우리나라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이들의 멘토가 되었던 대학생 봉사자는 “어렵고 재미없게만 인식하던 금융, 보험, 경제 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뻤다”며, "희망드림캠프의 의미처럼 다문화 아동들이 한국에서 멋지게 성장하여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길 응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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