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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힐즈, 1순위 청약 미달…청약 접수 2건에 그쳐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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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2-27 09:04

84㎡B, 78㎡A에 각각 1건씩만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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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힐즈 1순위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새빛힐즈 1순위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설 연휴 이후 첫 청약 시행 단지였던 ‘새빛힐즈’가 2건 만이 청약 접수되면서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이 단지는 (주)성화가 시행을 맡고, (주)지성종합건설이 시공한다.

2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실시했던 이 단지는 총 52가구 중 50가구가 미달됐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84㎡A는 13가구, 84㎡B 25기구, 78㎡A 12가구의 미달 물량이 발생했다. 84㎡B, 78㎡A에 각각 1건씩 청약접수 된 것.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 486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78~84㎡, 총 52가구로 지어진다. 전체 분양가는 2억2640만~2억4740만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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