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행사 기간 남성복 브랜드 젠과 피에르가르뎅이 참여해 코드·정장·재킷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피에르가르뎅 남성정장 13만8000원, 젠 재킷 3만원 등이다. 특히 젠 남성정장은 한 벌에 5만원, 두 벌은 9만 8000원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원 플러스 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정장 2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바지 한 벌을 추가로 증정한다. 26일에는 울 혼방코트 구매시 패딩 조끼를, 27일에는 수입원단 정장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재킷’을 추가로 준다. 28일에는 재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바지 한 벌을 추가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도 동시에 열린다.
이준심 현대백화점 미아점 의류패션팀장은 “본격적인 취업 시즌을 앞두고 면접과 입사에 필수 아이템인 정장을 마련하는 고객을 위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