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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사용금액 0.5% 지역사회 기부 체크카드 출시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20 09:42

△(왼쪽부터)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사진제공=광주은행

△(왼쪽부터)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사진제공=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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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광주은행이 카드이용금액의 일정비율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광주·전남애(愛)사랑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은행의 이번 출시 상품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광주·전남愛사랑 플래티늄카드,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Honors)카드 3종이다. 이 카드들은 카드이용금액의 0.5%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주·전남 거주민뿐만 아니라 서울 등 외지에 거주하는 출향민들이 카드 신규 시, 광주·전남 23개 지역 중 한 곳을 선택하면 카드이용 금액의 일부가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 카드 디자인도 선택지역의 대표 풍경 및 특산품의 이미지를 넣어 차별화했다.

전날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은 광주은행 본점에서 고향사랑 나눔운동 추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은행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이용금액의 0.5%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광주광역시는 지역 내 소외계층, 저소득층 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업 대상 발굴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골프장 이용 금액 10만원 당 5000포인트 적립, 패밀리레스토랑/커피전문점/온라인쇼핑·예매/교통 업종에서 이용 시 10% 포인트 적립 등 월 최대 3만 포인트 적립의 혜택을 제공한다. 그린카드 멤버십 서비스도 탑재하여 고객이 전국 지자체 공공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카드는 VIP고객을 위해 출시하는 카드로 바우처서비스,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서비스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8년 특별 이벤트로 호텔 라운지 무료음료, 호텔 사우나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8000원, 해외겸용 1만원, 광주·전남愛사랑 플래티늄카드는 국내전용 11만8000원, 해외겸용 12만원,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카드는 국내전용 29만8000원, 해외겸용 30만원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이용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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