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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투매 쇼크’ 딛고 급반등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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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2-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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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뉴욕 증시가 ‘투매 쇼크’를 딛고 반등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67.02포인트(2.33%) 오른 2만4912.77에거래를 마쳤다. 2016년 11월 이후 1년3개월 만에 최대 상승이다. 이에따라 지난 2거래일 동안 잃은 1800여 포인트를 일정부분되찾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6.2포인트(1.74%) 오른 2695.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8.35포인트(2.13%) 뛴 7115.8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일간 등락 폭이 1170포인트에 육박했다. 장 초반 2만3700선까지 560포인트 떨어지더니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막판 600포인트 가량 치솟았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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