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의 전속금융사인 KB캐피탈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함께 2018년 재규어 XE와 XF모델을 대상으로 초기 부담금과 첫 6개월간 리스료를 지원하는 Sign&Go 금융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판매가 6590만원인 2018년식 XF 20d 프레스티지(Prestige)를 계약할 경우 취득세, 공채, 탁송료 515만원을 포함해 첫 6개월동안 월 납입금 96만7600원이 지원된다. 리스기간이 만료 후 유예금액에 대해서 최대 60개월까지 재리스 또는 현금구매도 가능하다.
2017년식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Discovery Sport), 레인지 로버 이보크(Range Rover Evoque) 구입 고객이라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