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캐피탈은 지난 26일 ‘BNK오토모아’를 통한 중고차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위해 ‘서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마케팅 협력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전산 연계를 맺고 중고차 판매 딜러가 조합전산 이용 시 한 번의 입력으로 ‘BNK오토모아’와 ‘서서울자동차매매조합’의 매물 등록 삭제가 가능하게 해 중고차 판매 딜러의 매물 홍보를 편리하게 했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BNK오토모아’를 이용하는 딜러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차량을 홍보할 수 있도록 이번 마케팅 협력 업무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BNK오토모아’를 이용하는 중고차 딜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