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호기 제주은행 부행장
박 부행장은 평소 치밀한 고객중심 업무추진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고 모바일 뱅크 J뱅크 출시 및 BPR 추진 등 디지털화를 통한 조직 효율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부행장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신한은행 입행한 이래 삼성역 지점장, BPR추진부장, 업무개선 본부장, 대구경북 본부장, 미래채널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상무는 제주출신으로 조직 내 뛰어난 소통력과 지역정서를 두루 반영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창도(창조,선도) 프로젝트' 추진단장을 맡게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 신임 상무는 1967년 제주출신으로 제주 제일고와 제주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1993년 입행 후 노형뉴타운지점, 서광로지점, 신제주지점, 영업추진부장을 역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