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박용만 두산인프라 회장 차남 박재원 부장, 입사 5년 만에 상무 승진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12-21 18:18 최종수정 : 2019-09-27 21:0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박용만닫기박용만기사 모아보기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사진)의 차남인 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부장이 입사 5년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두산그룹은 21일 발표한 '2018 임원 인사'에서 박재원 부장을 포함한 18명을 신임 상무로 승진시켰다. 박 부장은 두산인프라코어 전략&디지털 혁신을 담당한다.

1985년생인 박 상무는 미국 뉴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다 지난 2013년 두산에 입사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전략팀 과장으로 입사한 그는 신사업 발굴과 디지털 혁신 업무를 맡아 일했다. 박 회장의 첫째 아들인 박서원 부사장은 두산그룹의 광고계열사인 오리콤에서 일하고 있다.

다음은 21일 실시한 두산그룹 임원인사 명단이다.

◇ 상무 승진

(주)두산

△김태식 △이승준 △전준현 △조길성 △조성옥 △전준현 △황현용

두산인프라코어

△김병주 △김성대 △김형호 △박윤석 △박재원 △장우준 △정관희 △정상원 △조완주 △최태근

DLI㈜

△김진식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