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그룹의 전 계열사 공모를 거쳐 새롭게 기자단으로 선발된 직원과 지난 1년간 기자단으로 활동한 직원 등 총 60여명의 대표 직원들이 참가해 도시락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는 윤종규 회장의 경영철학과 KB금융그룹의 비전과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이뤄졌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그룹 CEO와의 대화를 개최하고 있다.
윤종규 회장은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쌍방향 소통을 통해 지혜를 모으고 집단지성을 활용한 최선의 의사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그룹기자단들이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그룹 내 소통과 화합의 메신저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