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LH가 충북대학교내에 건설 추진중인 대학협력형 공공청년주택사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하여 마련되어, 박상우 LH사장, 윤여표 충북대 총장 및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우 LH사장은 기념사에서 "대학생이 안고 있는 주거문제, 취업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대학협력형 공공청년주택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충북대 이현정 교수는 “대학생의 주거요구 및 주거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학생들의 다양한 주거욕구와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토지주택연구원 권혁삼 수석연구원은 “대학협력형 공공청년주택 사업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대학협력형 공공청년주택이 가야할 개발방향과 개선 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