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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펀드서비스,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11일 이전

박찬이 기자

cypark@

기사입력 : 2017-12-03 21:22 최종수정 : 2017-12-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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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외환은행 본점) 전경.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외환은행 본점) 전경.

[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하나펀드서비스는 1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서울 중구 다동 한외빌딩에 위치해있었다. 11일 부로 하나펀드서비스는 사무실 이전에 따라 회계본부, 채널본부, 고객서비스본부, IT본부, 경영지원부, 준법감시팀 등 4개 부서와 1개 팀이 모두 서울 중구 을지로 66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10층으로 옮겨가게됐다.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은 대지면적 1만1442㎡, 연면적 7만4834㎡,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다.

하나펀드서비스측은 "새로운 사무실에서 고객사 앞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은1981년 완공돼 35년간 외환은행 본점으로 쓰였고, 하나금융지주가 2012년 외환은행을 인수한 후, KEB하나은행 본사가 입주했다. 지난 6월 부영그룹이 9000억원 초반 가격대로 인수했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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