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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유로지수 투자 배당프리미엄 목표전환펀드 출시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20 09:09

5% 달성시 채권형 전환 단위형 상품
국민은행·대구은행·현대차증권서 판매

자료=KB자산운용

자료=K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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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KB자산운용이 유로존 주식시장의 대표지수인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 구성종목에 투자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는 ‘KB든든한유로배당프리미엄 목표전환펀드’를 출시한다.

커버드콜 전략은 지수를 추종하는 주식, 주가지수선물,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매수해 지수를 추종하면서 콜옵션(특정한 기초자산을 미리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매도하여 안정적인 옵션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목표수익률 5% 달성시 보유주식을 모두 매도하고 채권형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으로 운용된다. 판매보수는 설정 후 6개월까지 목표수익률에 도달하지 못하면 50% 인하하고, 1년 이후 부터 50%를 추가로 인하한다. 운용보수의 경우 1년 이후 목표수익률 미달성시 50%를 인하한다.

A클래스의 경우 납입금액의 1%를 선취수수료로 부과하며,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가 가능하다.

이 펀드는 단위형 상품으로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KB국민은행(20~24일), 대구은행, 현대차투자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유로존은 완만하게 지속되는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주요 선진국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률로 인해 매력적인 투자처라 할 수 있다”며 “커버드콜펀드는 저성장·저금리에도 꾸준히 수익을 쌓을 수 있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라 안정적인 성향의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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