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부산은행·경남은행, 포항 지진 피해기업에 최대 5억 금융지원

편집국

@

기사입력 : 2017-11-17 10:42

개인은 최대 2천만원…만기연장·분할상환 유예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부산= 박민현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포항 지진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부나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진 피해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지진 피해 확인이 된 중소기업과 개인이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업체당 최대 5억원 이내로 시설 피해 복구 비용을 지원한다.

피해 개인에게도 최대 2000만원 이내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대출 심사 기간도 최대한 단축해 지원하고 영업점장 전결로 최대 1.0%포인트까지 금리를 추가로 감면할 방침이다.

기존 대출자에게는 대출 만기 연장과 분할상환금 유예 해택도 지원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포항 지진 피해 고객에게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해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