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NB-IoT 기반 전자저울 개발 △실시간 교정이력 관제, 원격 고장 진단, 소모품 사전 관리 등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 개발 △IoT 플랫폼 구축 및 빅데이터 분석 등을 협력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저울은 오프라인으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실시간 사용환경 등에 의한 사후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정기검사 및 교정 등의 누락의 발생하지 않도록 온라인 기반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정확한 측정이 필요한 저울은 검정과 교정이 필요한 장비이다. NB-IoT에 기반해 저울 내부 기준 값 변경 여부에 대한 데이터를 원격으로 관제하면 검정과 교정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CAS는 공정 상거래 질서확립과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부 주요 부품에 대한 상태를 확인해 고장 진단과 소모품 관리로 시간과 비용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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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