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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선 협조 요청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12 12:53

청문 보고서 채택여부 회의 13일 오전 11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사진=홍종학 전 의원 블로그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사진=홍종학 전 의원 블로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여당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선 협조를 야당에 요청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2일 현안브리핑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오해 해소에 충분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증여세는 자신의 신분에 맞게 성실납세 하도록 조치했으며, 장보와 부인 사이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도 상세히 해명했다"고 밝혔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10일 청문회를 마쳤으나 자유한국당이 자료 제출 문제로 강하게 반발하면서 전원 퇴장했다. 청문회 보고서 채택 여부 회의는 13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김 대변인은 "홍종학 후보자는 문재인정부 6개월 만에 이뤄지는 마지막 장관 인선"이라며 "중소기업청에서 야당 동의로 장관급인 부로 격상된 중소벤처기업인을 위한 부처로 선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전국가맹점주연석회의, 전국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소상공인연합회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조속한 임명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4개 협회로 구성된 을지로위원회는 "새롭게 출범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국민경제의 디딤돌이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600만 중소상인들의 일자리를 보호하고 발전시켜서 중소유통산업을 부흥시켜야 할 중요한 책임과 역할을 맡고 있다"며 "중소유통산업 보호와 활성화, 생계형 중소상인 적합업종 추진, 대기업유통재벌의 무한확장과 불공정한 경쟁체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자리가 공석상태로 방치되어서는 안될 것이며, 중소상인 자영업자들이 요구하는 정책과 비전을 문재인정부가 책임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홍종학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국회가 원만히 처리해 줄 것을 진심으로 촉구하는 바"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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