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해 부산서면 러닝스퀘어에서 13일(월)과 20일(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는 유안타 마스터 아카데미 과정을 단기간에 경험할 수 있도록 압축하여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유안타증권 장원학 PB지원팀장은 “많은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제대로 된 교육과 영업지원을 받지 못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서울에서 실시해오던 교육과정을 부산에서도 진행해 유안타증권의 신규, 예비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업무 프로세스는 물론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조기 정착 및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우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들의 교육 및 영업지원 역할을 하는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 제도를 통해 교육비와 통신비를 지원하며, ‘꽃보다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포상 프로모션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투자권유대행인에게는 대만 연수 혜택을 제공한다.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아카데미 부산과정 신청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PB지원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