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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BNK금융지주, 배당성향 높아질 것.. 주가에 긍정적 전망

박찬이 기자

cypark@

기사입력 : 2017-11-02 10:25 최종수정 : 2017-11-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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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BNK금융지주, 배당성향 높아질 것.. 주가에 긍정적 전망
[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BNK금융지주가 적극적인 배당정책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전망이 2일 나왔다.

KB증권 유승창 연구원은 "2017년 9월 보통주자기자본비율이 9.82%로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됨에 따라 적극적인 배당정책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회사측에서는 "아직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낸것이고, 배당은 해를 넘겨서 가기 때문에 배당을 늘릴지 아닐지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BNK금융지주는 12월 결산법인이다. 결산후 주주총회가 이뤄진다. 올 2월 BNK는 지난해 실적에 대한 주주배당 정책을 결정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은 BNK금융지주 주가를 14만원까지 올렸다. 유안타증권 박진형 연구원은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4000원을 내놓았다.

박 연구원은 “현재 PBR이 0.43배에 불과해 가치 매력을 갖고 있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BNK금융지주 계열 부산은행과 경남 은행들은 2016년 이후 시중은행 대비 이익 모멘텀은 크지 않지만 양호한 수익성은 유지되고 있다”며, "지역경기 둔화 우려가 실제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NK 금융지주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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