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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3555억원 규모 신탁부동산 공개입찰 진행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18 21:16

부실저축은행 보유 신탁부동산 33건

예보, 3555억원 규모 신탁부동산 공개입찰 진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3555억원 규모 신탁부동산에 대한 공개입찰을 진행한다.

예보는 30일부터 부실저축은행이 보유한 신탁부동산 33건에 대해 공개입찰인 제3차 그랜드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그랜드세일은 금년 3월에 처음 도입된 것으로 투자자들의 공매정보 접근성·투자 편의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개별적․비정기적으로 공매하던 신탁부동산을 한데 모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공매방식이다.

3차 그랜드세일에서도 소규모 투자가 가능한 상가, 아파트부터 골프장·리조트 사업부지에 이르는 다양한 부동산이 매물로 나왔다.

예보 공매물건은 전문 감정평가기관을 통해 객관적으로 감정가를 산출하였으며, 입지분석 및 법률제한사실 등 매물정보를 상세히 공개하여 안심하고 매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국에 산재하고 있고 3천만원부터 8백억원까지 가격대가 다양하여 투자자로서는 선택의 폭이 넓고, 신탁사를 통해 직접 매입함으로써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예보는 공매정보에 대한 투자자의 접근성․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그랜드세일 관련 공매정보를 예보공매정보시스템(K-Asset)과 예보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메일링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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