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협회 회원을 위한 복지사업과 ‘한방’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방’ 멤버십카드를 기획했다고 18일 밝혔다.
멤버쉽카드는 하나카드의 1Q카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회원은 다양한 카드서비스와 금융거래 우대혜택 등 실질적인 혜택과 편리한 금융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회원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1Q카드 △Living △Shopping △Daily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하나카드는 ‘한방’ 멤버쉽카드의 출시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이 납부하는 협회 월회비(6000원)를 멤버쉽카드로 자동이체 후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충족할 경우 12회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연간 3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차년도 연회비가 면제된다. 또한, 회원들의 이용금액의 일정액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복지기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에서 각 지부(23개)별 전담 영업점을 운영하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순회특강 및 보수교육 시 멤버쉽카드와 하나금융그룹의 금융거래 우대 혜택 등을 설명하고 멤버쉽카드의 현장 신청을 받는다.
조태복 하나카드 채녈영업본부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을 위한 상호 Win-Win 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만큼 회원들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최대한 지원과 적극적인 금융서비스 및 그룹차원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