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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아이 알파’에 비대면 계좌·퇴직연금 추가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23 18:30

신한금융투자, ‘신한아이 알파’에 비대면 계좌·퇴직연금 추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자산관리 모바일 앱 ‘신한아이 알파’에서 '비대면 신분증 진위확인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통한 비대면 계좌개설 편의성 강화 및 퇴직연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신한아이 알파’에서 비대면 계좌개설시 ‘역이체 방식’ 도입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역이체 방식’은 신한금융투자가 고객 계좌로 1원을 이체하면 이체내역의 3자리 숫자를 인증해 본인 확인을 하는 방법으로 다른 금융기관 계좌에서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이체해 인증하는 기존의 방식이 시크리트, OTP 등의 입력이 있어 번거로운 단점이 있어 보완한 방식이다.

또한, 비대면 실명확인 시 신분증의 위·변조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비대면 신분증 진위확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최초다. 기존에는 실명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등 신분증을 제출하고, 신분증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직원이 직접 사진을 확인 후 자동응답시스템(ARS) 또는 인터넷 진위 확인 사이트를 통해 별도로 검증하는 절차를 거쳤다.

하지만 행정자치부와 경찰청, 금융결제원의 업무 협조로 검증 절차를 전면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써 고객은 직원이 확인하는 대기시간이 없어짐에 따라 계좌개설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계좌개설 시간이 빨라졌다. 미성년자도 본인명의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를 기반으로 증권 계좌개설이 가능해졌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별도로 있던 ‘연금자산(퇴직연금·개인연금)’ 모바일 서비스 앱의 기능도 통합해 퇴직연금 포트폴리오(M-Folio) 서비스와 은퇴설계시뮬레이션 등을 ‘신한아이 알파’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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