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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금융위·공정위 묶어 25일 문 대통령에 업무보고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8-22 10:26

가계부채 등 핵심 정책 토론식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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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2개 정부부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는 그룹으로 묶여 25일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첫 번째로 이뤄지는 이번 업무보고는 대상 부처 22곳을 업무 관련성에 따라 9개 그룹으로 나눴다. 25일에는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가 합동 업무보고를 한다.

업무보고 형식은 대통령과 부처 공직자 간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하반기 중점 추진 정책에 대해 부처별로 10분 가량 보고하고, 한 그룹으로 묶인 부처간 토론이 40분 가량 이뤄진다.

경제·금융 유관부처의 경우 25일에 김동연닫기김동연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대통령과 부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득주도 성장을 지향하는 문재인 정부 제이노믹스(J) 관련 세제·예산부터 가계부채, 갑을관계 개선 등 이슈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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