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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와디즈, 14개 농가와 ‘크라우드 펀딩 시즌2’ 실시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10 11:38

농식품 판로 개척 및 소득증대 지원

NH투자증권·와디즈, 14개 농가와 ‘크라우드 펀딩 시즌2’ 실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미래농업지원센터 및 크라우드 펀딩 중개업체 와디즈와 함께 14개 농가가 참여하는 건강한 먹거리 ‘크라우드 펀딩 시즌2’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은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는 뜻으로, 투자 시 제품 등으로 보상받는 후원형과 지분으로 받는 증권형 등으로 나뉜다. 이번에 NH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크라우드펀딩은 펀딩에 참여하면 농촌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만든 식품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후원형 펀딩이다.

미래농업지원센터가 검증하고 NH투자증권, 와디즈가 제품의 시장 가치를 평가하여 엄선된 우리 농산물을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이로써 복잡한 중간 유통과정이 없는 판로를 확보하고, 투자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공급받게 된다.

이번 시즌2에서는 천연물로부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연구·개발(R&D) 전문기업 파미니티에서 생산한 쌀로 만든 노화방지 마스크팩 등 엄선된 14개 업체가 참여한다. 지난 4월에 진행한 시즌1에서는 12개 농가가 참여해 목표금액 1750만원을 163% 초과한 2845만원을 모집한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크라우드 펀딩이 생소한 업체들에게 제도의 이해 및 프로필 및 제품사진 촬영, 스토리 구성 등 실무에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 시즌2’는 와디즈 홈페이지 내 NH투자증권 전용관을 통해 지난 8일부터 14개 업체가 순차적으로 프로젝트를 오픈해 9월 10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전용관에서는 투자 외에도 각 농가만의 색깔이 담겨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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