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공사 직원이 4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사회복지단체인'나눔의 둥지'에서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예금보험공사
예보는 4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사회복지단체 '나눔의 둥지'에서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입사한 신입직원 10명도 참여해 음식을 준비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직접 배달까지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입직원 하제영씨(남, 25세)는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공적 가치관을 몸소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배려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공기관 직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예보는 예금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