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설계 프로그램은 퇴직 이후의 성공적인 삶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재무진단 및 설계를 바탕으로 인생 후반기 생애목표(경력목표)를 수립하는데 포커스를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주요 강사진을 생애설계 및 전직지원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전문 컨설턴트와의 일대일 상담 및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창수 금융·보험ISC 위원장(금융투자협회 전무)은 “상당수 베이비부머들이 퇴직 이후 충분한 준비 없이 창업하여 낮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생애설계교육으로 퇴직자들이 자신의 경력, 적성, 역량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새로운 경력목표를 신중하게 수립해 성공적인 인생후반기를 시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