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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경영아카데미 통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나선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13 14:25

△삼성생명 CEO 아카데미/ 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 CEO 아카데미/ 사진제공=삼성생명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삼성생명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삼성생명 CEO 아카데미', '주니어 CEO'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상생협력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13일 경기도 용인 소재 휴먼센터에서 중소기업 CEO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생명 CEO 아카데미 3기 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CEO 아카데미'는 삼성생명 고객인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삼성의 '경영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1박 2일의 일정으로 4개월간 진행된다.

중소기업 CEO들은 삼성 주요 관계사들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삼성 임원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삼성의 경영철학과 노하우를 배우는 한편, 삼성의 경영방식에 대한 토의가 이뤄지기도 한다.

이를 통해 참여 CEO들은 '삼성식 경영'의 장단점과 함께 자기 회사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체득하게 되고, 또한 각자의 회사에 적용할 점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

이 외에도 저명교수가 직접 실시하는 'CEO리더십', '전략/창조경영'등의 특강을 통해, 최신 경영 트렌드 등을 배울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2016년 6월 처음 시작한 '삼성생명 CEO 아카데미'는 이번 3기 과정으로 교육 수료생이

1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2기 과정을 수료한 김운곤 국보화학 회장은 "여러 삼성 계열사를 직접 방문, 임원들로부터 살아 있는 삼성의 경영 스토리를 듣는 보람찬 교육이었다"며 "교육 과정에서 터득한 삼성의 경영 노하우를 회사에 접목,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 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삼성생명은 중소기업 CEO들의 높아지는 교육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연 2회 실시했던 교육 차수를 3회로 확대하고 교육 수료자 대상의 'CEO아카데미 커뮤니티'도 신설할 계획이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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