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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서울 양평점에 ‘청년마켓’ 1호점 오픈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12 10:56

롯데마트, 서울 양평점에 ‘청년마켓’ 1호점 오픈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3일 서울 양평점에 ‘청년마켓’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마켓은 지난해 선보인 ‘청년식당’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청년 창업가를 위한 브랜드로 패션잡화 분야 청년 창업가들에게 유통판로를 개척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마트는 청년마켓의 위치를 고객들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1층 출입구 바로 옆으로 정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서울 양평점을 찾는 하루 평균 7000천명 이상의 고객에게 청년마켓이 노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롯데마트는 보다 많은 청년창업가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마켓을 안테나숍 형태로 운영한다. 청년마켓은 4주 단위로 매번 새로운 8-9개 업체의 상품을 판매하며, 우수 청년 창업 업체에게는 판매 기간 연장과 정식 입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창업진흥원과 함께 청년 창업가의 비용 부담 줄이기에도 나선다.

롯데마트는 청년마켓에 입점하는 청년 창업 업체를 위해 인테리어 및 집기 비용을 지원하고, 판매 수수료를 일반 매장의 절반가량으로 운영해 청년 창업가들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였다.

지난 2010년부터 롯데마트와 청년 창업가들을 돕고 있는 창업진흥원은 청년 청년마켓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마켓에서 근무하는 전문 판매사원 고용에 필요한 인건비 전액을 지원하고, 청년마켓 입점 업체 모집도 책임진다.

서류심사와 상품 품평회를 통과해 오는 1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운영하는 청년마켓의 첫 번째 입점업체는 주얼리 상품을 판매하는 ‘모먼트오브어스’, ‘프로젝트1104’ 등 총 9개 업체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는 “외식 분야 청년창업가를 위한 청년식당에 이어 패션잡화 분야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청년마켓을 기획했다”며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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