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찬건 사장(오른쪽)이 임직원들과 축제시작을 알리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이번 행사는 포스코건설이 '100일 턴 어라운드(Turn-around) 전략' 을 통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까지 전 임직원이 하나되는 마음으로 전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은 ▲프로젝트 이익률 제고 ▲계획손익 준수 및 주요사업이슈 선제적 대응 ▲불필요한 경비 최소화라는 3대 과제를 추진해 올해 1분기 매출 약 1조 5천억 원, 영업이익 1358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찬건 사장은 이에 대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E&C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